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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 중이염 증상과 예방하기

아기곰돌이S2 2018.05.03 12:11

 

오늘은 아이들의 귀 건강에 오는 적신호!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눈에 띄는 신체 부위들에 비해 아이들의 귀 건겅강에 대해서는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감기와 함께 흔하게 올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중이염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이관의 길이는 어른보다 짧고, 그 모양이나 위치 또한 어른의 귀에 비하여 균이 침입하기 쉬운 구조라 걸릴 확률이 어른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이염의 증상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렸을 때 보이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귀에 자꾸 손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귀를 만지고 잡아당기는 등 아이들의 손이 놀다가도 귀로 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울고 보채며 짜증을 내는 경우가 증가합니다.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새벽에 울거나 보채거나 짜증내는 횟수가 잦아졌다면 이 또한 중이염의 대표적 증상이므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3. 심한 경우 고열을 동반하여 울고 보채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과 보챔이 증가한다면 이때도 중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4.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물이나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당연히 중이염을 의심해보고 바로 소아과로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5. 그리고 좀 큰아이들의 경우에는 중이염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겨  TV소리를 키운다든지, 화면 앞으로 자꾸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중이염 증상을 보이면 최대한 빨리 소아과로 데려가 진료를 받고 확인한 후 치료를 초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이염 치료는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이는 피가 잘 통하지 않는 부위이거 막힌 공간이기 때문에 치료가 더디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항생제 사용을 통한 약물치료를 할 경우 충반한 기간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꽤 오랜기간 동안 항생제를 바꾸어가며 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전문의를 믿고 충분한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한번 걸리면 치료기간이 길어져 부모도 아이도 일반 감기에 비해 지치기 쉬운 중이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위에서 강조했듯이 일단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곧장 소아과에 방문하여 가능한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외출 후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아이의 체온변화가 심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줍니다.

 

4. 담배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흡연은 아이들의 몸에 있는 섬모 운동을 둔화시켜 중이염을 잘 걸리게 하기 때문에 간접흡연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합니다.

 

5.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6. 코를 과하는 푸는 행동도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코를 과하게 풀지 않도록 주의해 줍니다.

 

7. 수유시에는 안고 먹이도록 합니다. 모유나 분유를 눕혀서 먹일 경우 중이로 우유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반쯤 앉은 자세로 먹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8. 독감 예방 접종과 폐구균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중이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이나 중이염에도 관심을 갖고 예방하는데 신경을 쓰고 초기치료가 중요하니만큼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가 어디가 불편하진 않은지 잘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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