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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세균들의 번식이 쉬워지는 덥고 습한날씨가 시작되는 요즘 구내염등의 질환이 쉽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구강청결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0-9세 까지의 영유아의 경우 6-8월인 여름철에 실제로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말하고 있습니다.

 

유아 구내염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헤르페스 구내염의 경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 바이러스는 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만3세 이하의 아기가 열감기가 걸렸을때, 영상상태가 부족할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구내염이 발생하고나면 입안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극심하여 음식을 잘 먹지못합니다. 아이가 평소에비하여 먹는 양이 줄거나 갑자기 입안의 통증을 호소하고 입냄새가 난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발열과 함께 음식거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에 확인 후 치료를 받을 것이 권장됩니다.

 

이같은 구내염의 종류에는 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따라 헤르판지나 구내염, 헤르페스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헤르판지나 구내염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의 일종인 엔테로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에 의해 방생하는 것으로, 수족구와 비슷하게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구내염은 잇몸 주변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 잇몸 뿐만 아니라 입술과 그 주위 잇몸에 수포가 여러개 날 수 있으며 고열, 통증을 동반하여 침을 많이 흘리게된다고 합니다. 또한 식욕부진과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궤양성 질환으로 알레르기, 면역반응, 정신적 스트레스, 유전, 입안의 상처 등과 관련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아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치아가 나지 않은 영아의 경우에는 구강티슈나 거즈로 입 안을 깨끗이 닦아주고, 치아가 난 유아의 경우는 식사 후, 취침 전 등 양치질을 잘 해주어 입안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깨끗핫게 손을 씻는 것입니다. 구내염과 같은 질환의 경우 대부분이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코나 입에 갖다 대면서 감염되기 때문에 청결한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면역력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땨문에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과 면역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러한 잠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줄고 피로를 해소하기 어려워 면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아이가 구내염에 걸렸다면 음식은 부드럽고 적당히 시원한 것으로 먹이도록 하고 청결한 습관을 가지고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내염을 위한 치료제가 따로 있지않지만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는 받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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