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란 모체의 혈액 성분인 혈장의 일부가 양수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자궁강을 채우는 액체입니다. 임신 주기에 접어들면 태아의 얇은 피부를 통하여 체액이 베어나와 양수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태아의 몸으로 양수가 흡수되기도하며 피부의 기공을 통하여 배출되어 다시 새로운 양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임신 16주차가 지나면 태아 피부의 기공이 점점 없어지므로 양수가 피부를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태아의 소변이 양수의 주요 공급원이 됩니다. 초기에눈 투명하던 양수가, 후기가 되면 태아의 피부에서 박리되는 상피세포, 태지, 소변, 솜털 등이 섞여 흰색 또는 노르스름한 색을 띠게 됩니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양수의 양은 점점 늘어나게됩니다. 초기를 지나 중기, 후기로 갈 수록 양수의 양은 1000ml..
육아
2018. 7.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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